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죽여줘 (문단 편집) === 해탈 === * '''"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."''' 알고 싶었던 비밀이나, 살아서 해냈어야 하는 일 등이 모두 사라진 경우. 예를 들어 [[아카메가 벤다!]]의 19.5화에 등장하는 에아라는 여자아이의 경우가 있다. 또한 상대방에게 죽임을 당하기 직전에 최후의 요청을 하여, 그 소원을 성취한 상황 역시 이에 해당된다. * '''"어차피 사나 죽으나 똑같다. 죽일 테면 죽이시든가."''' ★ 죽음과 삶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. 장기 중환자나 [[사형]]수들이 이렇게 묘사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. 이들에게 죽음이란 곧 닥쳐올 재앙이 아닌, 이미 진행되고 있는 재앙일 따름이다. [[자살]]의 권위자인 에드윈 슈나이트만은 이를 두고 "죽음의 개시자"(death initiator)라고 부른 바 있다. * '''"자 여러분, 보십시오! 더러운 세상이 사라지고 하늘에서 천당이 내려오고 있습니다! 믿습니까! 다 같이 [[죽음|육신을 벗고]] [[휴거|하늘로 올라갑시다!]]"''' [[사이비 종교]] 집단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. [[사후세계]]가 현실보다 더 나은 곳이라고 믿고 기꺼이 죽음을 택하는 사람들이다. 에드윈 슈나이트만의 분류에 따르면 "죽음의 무시자"(death ignorer)에 해당한다. * '''"[[잃을 게 없다|내겐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. 만약 있다면 피폐해질 대로 망가진 내 영혼과 보잘것없는 몸뚱아리뿐이지.]]"''' 절망이 극에 달해 삶보단 죽음을 택하는 경우. 이 경우는 그 동안 [[가족|소중]][[친구|한]] [[재산|것]][[명예|들을]] 등을 너무 많이 잃었고 앞으로도 계속 잃기만 할 뿐이니 이 악순환을 끝내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. 해당 링크도 함께 참고. 물론 이게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 '''이미 잃을 것도 없는 나는 잃을 게 많은 너의 괴로운 표정이라도 보고 가야겠다.''' 라며 주인공의 동료나 아니면 주인공이 소중히 여기던 곳과 함께 장렬히 폭사하는 경우도 있다. 이 경우 주인공의 흑화나 타락 플래그가 서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